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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2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코
추천 : 25
조회수 : 5935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5/12/23 20:58:00
오늘 일끝나고 피곤한상태였음
렌즈도 망가져서 눈은 충혈되어있고 춥고 배고프고
그래서 맘스터치를 향해 급하게 걸어가던도중
어떤 아줌마들이 붙잡고 저기 잠시만 시간좀내주세요 하는데
왜여ㅡㅡ했더니 아^^박근혜대통령이..^^하면서 말을시작
보니 하나님의교회 어쩌구 티슈를 내밀고있음
짜증나서 아ㅡㅡ박근혜썅년 조오올라 시러요ㅡㅡ 했더니
아..네.. 하고 0.1초만에 꺼짐
사이비와 닭빠를 한번에 물리친 용사의 기분으로
싸이버거를 두개 먹었음 음료수가 필요없이 술술 넘어가던데요ㅋㅋㅋ
안사이다였음 죄송 지금 기분이 좋아서신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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