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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악마의 게임들을 손 쉽게 접을 수 있었던 비결
게시물ID : gametalk_24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rhbani★
추천 : 14
조회수 : 11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4/30 15:05:56
첫번째 문명5
한번 하니까 주말이 날아가던 게임.
이걸 어떻게 접었냐면
FM 2012를 함으로써 접을 수 있었다. 후후.
문명 뭐 그까이꺼 삭제하고 나니 미련도 안남더만.
그런데 FM 2012는 접기가 좀 힘들었다.
대한민국 감독이자, K리그의 감독 중 하나로써
구단을 트레블에 올려놓고
대한민국을 세계랭킹 1위에 올려놓고
K리그를 최고의 리그로 만들기 위한 여정이 길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간에 나는 깨끗하게 털어낼 수가 있었다.
그 과정에는 약간의 행운도 따랐다.
얼마 전 친구랑 피방에 갔다가 LOL을 하게 되었기 때문.
FM? 그까이꺼 뭐 미련도 안 남는다. 접기 어렵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지금은 잠시 LOL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곧 LOL에서도 벗어날 계획이다.
난 계획적인 남자이고 그 계획대로 실천하는 남자이니깐.
그 계획에 대해서는 비밀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악마의 게임들로부터 벗어나는 노하우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아 근데 앞으로 보름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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