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에 무진장. 진짜 무진장 있어 봤는데요. 유머가 범상치 않다고 느끼고 끊지를 못앴거든요. 근데, 얼마전 오유성분조사를 했었쟎아요. 그걸 보고 알았어요. 오유가 범상치 않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무슨 음악에 관한 어이없는 몇마디의 글로 노래를 다 찾아주질 않나. 정장사진 하나 입혀달라는데, 무슨 포토샵 고수들이 이렇게 많나. 나도 포토샵 쫌 하는데...손도 못대게 해버리는 재치와 위트의 천재같은 고수들... 난생 처음보는 공학문제, 법률문제, 연인문제, 건강문제 등등 내가 참....살다살다 이런 싸이트는 정말 처음입니다. 시게의 정치이야기도 자정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껄떡대는 쓰레기들을 걸러내지요. 그래서 제가 오늘 술 한 잔 먹고 맑은정신으로 자신있게 이야기하는데, 오유인은 만나도 괜챦은 사람들입니다. 정모, 자신있게 나갑시다. 인너넷이 워낙 의심스러운것인지라 꺼려졌겠지먄 제가 1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장단하겠습니다. 여자사람이든 남자든, 일단 다 만나서 풀어봅시다. 이, 어쩔수 없이 좋은 사람들아! 아, 참고로 저는 이미 마음에 정해둔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사람들은 넘보질 마시길. 나도 아직 모르지만 얼마전 꿈에 이샹형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