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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항 용흥동 음식점 스쿠터 훔친 꼿꼬마 색퀴들 봐라
게시물ID : humorstory_125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ndy
추천 : 1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9/28 21:32:25
내가 웬만하면 글 같은거 잘쓰는데 화나서 하나 쓰겠다. 너희들이 한짓은 내가 잘 봣다. 내가 오늘 학원 갔다가 같이 다니는 아주머니 차를 안 타고 왔기에 다행이 너희를 보았다. 내가 걸어다닐때 주변에 있는 거 막 살피고 다녀서 너희들이 훔친 스쿠터도 잘 봤지 너희 옷 입은거도 기억난다. 하긴 시내에서 스쿠터 끌고 다니는 개념없는 것들이 너희들 밖에 더 있겠냐. 집에 가고 있는데 음식점 주인과 부인분 하고 귀여운 아들이 뭔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거 같길래 내가 혹시 스쿠터 잃어버렸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그러드라 내가 그래서 너희들 가는 방향하고 다 가르쳐 줬다. 꼭 찾았으면 하는 바램에 훔친 새퀴들아 너희들은 니물건도 아닌데 훔치면 좋냐? 음식점 주인아저씨는 스쿠터 끌고 이래저래 찾으러 다니드라 내가 다 안스럽드라 조그마한 음식점 하시는데 얼마나 버실거같냐? 스쿠터 한대가 그 음식점 주인분에게는 엄청 중요할거다 스쿠터로 배달도 가고 자기집 재산과 같은거니까 근데 너희들은 그런 스쿠터를 그저 너희들 장난감으로 보이고 훔쳤겠지 그래 잼있게 타고 놀다가 함 굴르거나 경찰서에 붙잡혀가서 부모님들이 비는 꼴 봐야 안탈려나. 후 여하튼 이제 그런짓 하지마라 다른 사람들 보는 시선도 않 좋고 너희들이 그런걸 즐긴다면 뭐라 하지 않겠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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