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모임 참석을 위해 가던중

1차선 덤프를 피하려던 승용차와 사고로 입원후, 통원 치료까지
벌써 2달가까이 되었네요.

발목골절과 뼈와 피부의 일부 결손으로 몄차례 수술을 하고
8주 동안 묶어둔 깁스를 풀었을땐 마음만은 다시 안장에
앉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처음 발목을 꺽고 체중을 싫을때면
정말 머리가 터질것 같은 통증이....
골절 사고후 재활치료 하는 선수들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목발에 의지해서 
겨우겨우 걷고 있지만 사고당시 썻던 헬멧 덕분에
큰부상은 면할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도 헬멧 꼭 쓰시고 안라 하세요, 
밤되서 선선하니 야간라이딩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