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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0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내린
추천 : 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24 19:46:41
말이 좋아 취업준비생이지
자격증 준비하고 있는 그냥 백조입니다..
올해 2월 졸업했고 과 특성상 자격증이 있거나 석사,박사 과정을 밟아야 전공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친구들은 지금 대학원 과정 중이거나 일을 하고 있고
저만 이렇게 딩가딩가 놀고있네요.
친구 한명이 원하던 곳에 대학원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네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유학도 다녀왔고 엄청 열심히 사는 친구라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고
그랬던 친군데 그 친구가 그렇게 자기 미래를 만들고 나갈 동안 저는 뭘했나 너무 한심하고
자괴감이 들어요ㅠ
정말 뭐했을까요
스마트폰 들고 빈둥빈둥 놀고 잠만 자고 공부도 안하고 자격증 시험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너무너무 한심해요.
아 쓰고 나니 더 한심하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다들 화이팅..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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