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상은 영상의 해상도, 코덱, 프레임에 따라 최적의 비트레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씩 오차는 있지만 해당 코덱의 압축률과 비례하죠.
가로 * 세로 * FPS * 압축률 = 비트레이트(bps)
이것만 기억하면 당신은 해당 영상의 최적 비트레이트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압축률이란 비압축 파일 대비 용량이 줄어드는 양입니다.
한국의 지상파 방송에 쓰이는 H.262/MPEG part2는 40%의 압축률을 자랑(?)합니다. H.263/MPEG4 part2/DivX/XviD의 경우는 약 27%의 압축률을 자랑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혁명이었죠. H.264/MPEG4 part10 AVC/X.264는 프로파일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6.67%의 압축률을 자랑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사양이 하도 높아서 모두를 멘붕시켰죠. 지금은 뭐... 폰으로도 돌아가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