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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6997;ㅌㅌ
추천 : 1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6/08 10:38:52
별로 소중하게 생각치 않는, 그저 그냥 아는 여자애한테
그냥 생일선물 사려다가 있길래 2만원짜리 사다줬는데
당시에는 '뭐 어차피 내생일날 그정도는 돌려받겠지'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정작 어렸을때 친했던, 소중한 애한테 선물주려니까
왠지 얘한테도 2만원짜리 주면 미안하고 ㅡㅡ;
이런맘이 드네요....
돈은 없는데 내가 왜 그지랄을 떨었던거지.....
뭐 지금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고 선물로 준 이상 그 값어치는 하겠지... 하는 생각에
이 글만 쓰고 아예 머릿속에서 Delete시켜버리려구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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