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민간외교사절단 반크는 일본 국제관광진흥기구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한글판 일본 관광지도를 대량으로 인쇄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크측은 또 지도 밑에 '대한민국에서 인쇄함' 이라는 글이 있어 마치 한국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묵인하거나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반크는 관광지도를 보급하고 있는 한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케시마와 일본해로 표기된 부분에 독도와 동해를 표기한 스티커를 붙이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우리나라에선 도대체 뭘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은 아주 대 놓고 작업을 하는구만.. 답답한 마음에 외교부랑 문화관광부에 글 올려 놓고 왔습니다. 별 소용 없는 짓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