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놓은 방안이 쉽게 말해서 못사게 하고 못팔게 하겠다라는 얘기지 않습니까?
대출 규제 및 전매 제한 강화를 통해서요.
그런데 많은 전문가들이 이런 대책은 시기상조다...
차라리 경기도 쪽에 부동산 공급을 늘리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많이 내놓으시던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방안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 아니겠습니까?(공급을 늘리는 것이요.)
솔직히 부동산 투기가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심각한 수준은 아닌 듯 하고
조금 심각하게 보자면 조금 위험한 수준일 수 있는데(서울 평균 전세가가 4억이란 이야길 들었습니다.
제가 서울에 살지 않아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돼었든 이대로 가다간 서울 및 수도권 위주로 그 외의 지역과의 가격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질 것이 뻔하므로
그 지역 위주로 어떤 제한을 걸어야 함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전문가들의 의견은(공급을 늘리자는 의견) 생각해보면
그 가격 차이를 그저 내버려두겠다는 이야기로밖에 저는 들리지가 않네요.
음... 쓰다보니 의견글이 되었는데
저는 부동산을 잘 모르므로
제 의견에 대해서 꼬집을 것들이 있다면 꼬집어 주시고
여러분들 의견도 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