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고민에 빠져서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진짜 행복이란 무엇일까? 돈이 많은거?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는거? 돈이 많아도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지 못하면 행복할것 같지 않고. 돈이 없어도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한다면 행복할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가 뭘 잘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고. 앞으로의 내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못잡고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저런 고민이나 하고 있다는게.. 사춘기가 다시 온 듯 싶으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