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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0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화백자★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5 03:03:55
"너네 집 고양이 남자야 여자야?"
이런 말 들으면 세포가 화를 내요, 그런데 정말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아 네, 근데 이게 저희 어머니 폰이시거든요."
이런 말 들으면 폰한테 절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뭐 그럴 수도 있잖아요?
"얇은 허리의 비결!"
이런 말 들으면 허리는 둘레가 아니라 두께인 것 같고 그런데 뭐 그럴 수도 있잖아요?
"에이 그 때랑 지금은 상황이 틀리지."
이러면 정말 표정 제어가 안 돼요... 엉엉 ...
둥글게 살고 싶은데... 정말 둥글게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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