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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00% 면접으로 대학가는 시대올 것”
게시물ID : humorbest_240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테
추천 : 52
조회수 : 3650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7/25 15:02:2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7/24 23:04:53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서민 교육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농산어촌 기숙형 고교인 충북 괴산군 소재 괴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2월 ‘사교육없는 학교’인 서울 덕성여중과 지난 3일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된 강원도 원주정보공업고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 갖는 학교 방문 행사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서민 교육대책 핵심은 농산어촌 교육 활성화를 통해 도시와 농촌간 교육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배석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어려운 농어촌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체 기숙형 고교 학생 기숙사비(월 25만∼30만원)를 대폭 경감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내년부터 본격 실시되는 ‘기숙형 고교’는 도농간 교육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면서 “교과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특정지역, 특정도시에서 과외를 받고 성적 좋은 사람만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인정받는 시대는 마감하겠다”면서 “대학입시에 논술이 없고, 시험도 없는 100% 면담만으로 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괴산고 수업을 참관한 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관계자 13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농촌 교육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괴산고 박명석 교사가 “학업성취도 평가를 공개하는 것은 농어촌 학교에 좌절감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자 “성적이 떨어진 학교에 정부가 지원해 주자는 목적”이라면서 “(박 교사의 우려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열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집안 경제사정으로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박소연 학생의 사연에 대해서는 “성적이 되지만 가난 때문에 대학에 갈 수 없는 경우는 제도적으로 없앨 것”이라면서 “정부의 학자금 대출제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100%에 가깝게 대출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대해 “정부의 중산층 및 서민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강화하려는 현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현장에서 격려·지원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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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뭐 면접 백프로로 대학가는 시대 올거라고?
야 쥐명박아 니가 뭐 앨빈토플러냐? 아무렇게나 생각한말을 그냥 생각없이 내뱉네 ㅋㅋ
100프로 면접으로 대학가는일은 내 목숨을 걸고 그딴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 개나소나 대학가게? 그럼 이력서라는게 왜 있는건데???
물론 공부위주로만 대학생을 뽑는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면접100프로로 대학을간다? ㅋㅋㅋㅋㅋ
G랄을 해라 G랄을 ㅋㅋㅋ 그럼 대학갈 의미가 없잖아 
일부러 서민생각해주는 척 하네 ㅋㅋㅋㅋㅋ 또 아부떤다 ㅋㅋㅋㅋ
니가 서민 살린다고 해도 서민인 내가 너때매 못살아 ㅋㅋㅋ
야 쥐박아 생각해봐라 .. 
다이아몬드가 지금 몇억 몇백억 하지? 근데 그 귀하디 귀한 다이아몬드가
돌처럼 깔려있어봐라 희소성가치 낮아지면서 돌취급받지 않냐? 안그래?
그거랑 똑같애 ㅋㅋ 대학 면접으로만 개나소나 들어가면 대학 없는게 낫지 으이구 저 병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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