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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0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생★
추천 : 6
조회수 : 148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7/14 08:06:17
주위에서 뽀로로 뽀로로 뽀로로
거리는데...솔직히 성인이라 그런지..
썩..와닿지는 안았습니다..
막연하게..그냥 둘리급? 정도 될려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놀러온 조카에게 무심코
'삼촌이 좋아? 뽀로로가 좋아?'
라고 물어봤을때
단! 단 한순간에 망설임도 없이
'뽀로로..삼촌 뭐 잘못먹었어?'
라고 말하는 순간..
뽀로로와 저는 같은 하늘아래 함께 살수 없는 존재라는 걸 알았습니다.
나쁜 자식..나의 조카를...
오유 여러분!
제가 좋아요?
뽀로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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