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들의 특징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건은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전부 그렇다는 것이 아님을 미리 말해드립니다.
특히 정치인들을 대표적으로 말씀드리죠.

우파.. 대표적으로 한나라당입니다.
그들은 어떤가요? 
부자인가요?
네 대체적으로 부자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똑똑합니까?
이건 케바케입니다.
안상수 처럼 멍청한 사람도 있고
홍준표나 전원책 처럼 똑똑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뭘까요? 대체 어떤 특징이 숨어 있는 걸까요?
바로! 좌파랑 비슷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기본적으로 좌파와 우파는 정책방향이 다를 뿐! 그들의 행동이나 그들의 성격은 
비슷합니다. 왜냐구여?
인간이니까요!
한나라당만 부정부패가 들끓습니까?
아니요! 노무현 정권때 민주당,대통령 측근들 부정부패 최고였습니다.
기득권 세력이 대부분의 이익을 차지하는 건 
좌파나
우파나 
똑같습니다.
단지 그들의 차이점을 말해보라고 하면 정책방향이 다를 뿐 입니다.
진보냐 보수냐 이죠

허무하죠? 뭔가 거창하게 적을 꺼 같았는데..
결국 올해 대선 때 
당신들이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건 
정책의 방향 밖에 없습니다.

왜냐구여? 
1억짜리 피부과 다니는 것, 자기 자식 정치에 이용하는 것 과 아들 군대의혹,각종 숨겨진 비리,딸 전과 의혹
뭐가 다르죠? 
둘다 썩을 놈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선에 나갈 후보를 뽑아야만 합니다.

진정한 깨끗하고 청렴한 사람이 나타나길 바란다고요? 천만에! 나타난다 해도 정말 드뭅니다.
왜냐하면 정치는 혼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명이 뭉쳐서 하는 겁니다.
그러면 후보자가 당선이 된다면 자신을 뒷받침해준 세력한테 보답을 해줘야 겠죠?
그것이 바로 측근 비리입니다.
자신을 뒷받침해준 당에게 보답을 해줘야 겠죠?
그것이 부정부패입니다.
자신을 막대한 정치자금을 지원해준 기업가들에게 보답을 해줘야 겠죠?
그것이 바로 정경유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