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선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근무시간외에 걸려온 전화나 인터넷작업  이메일등은
별도로 임금을 지불받는다.
예를들어  사장이 나한테 토요일 오후에 전화나 이메일을 보내면 그 대화시간이나
이메일 읽는 동안 걸린 시간을 리포트해서 임금수당을 받아내는법.

근데 5년전만해도 우리 시발민국보다 못했던 경제수준의 브라질이
지금은 세계 6위 경제대국이 되면서 위와 같은 노동법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내가 항상 한국의 엄청난 발전에 놀라워 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처럼 가정보다 회사가 더 중요한 식의 강도높은 착취를 하면 
아프리카의 미개국도 10년내 한국처럼 된다고 하면 아 그런 
모르는 사실이 잇었구나 하면서 불쌍해 한다. 

아무튼 오늘도 상사눈치보면서 잔 심부름에다 가정의 중용한 일들 때려치고
회사일 공짜로 해주는 빙신국민들이 생각나게 해주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