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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야..(중간보고)
게시물ID : humorstory_240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대왕
추천 : 11
조회수 : 13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14 13:14:58


이전사항은 여기에...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3015&page=3&keyfield=&keyword=&mn=&nk=%B9%D9%BA%B8%B4%EB%BF%D5&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3015&member_kind=


어제저녁에 중3여자애와 통화했고 폰 돌려받았습니다

분실폰이라고 문자 보내고 도난폰이라고 그렇게 문자 보내놓고 전화 수십통 안받은 녀석이..

자긴 안훔쳤다고, 단지 주웠다고, 전화받은 여건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눈에 아이라인은 찐하게 그려넣고 큰잘못 없다는말을 하니.. 울컥 하더군요..

1년에 단한번있는 휴가기간 둘째날에 폰을 분실하고..셋째날 저녁에 찾게 되니 이틀동안 고생한거랑..

피곤이 누적되어 마지막날인 오늘까지도..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문자 사용한값은 준다고 하는말은...

참.... 그렇더군요..

일단, 경찰에게는 자초지정을 설명했고 우선 와서 도난물품 사직찍고 사후대책에 대해 논하자 합니다..

본인폰없어서 아버지폰번호 알아왔는데(아직 통화전) 경찰서로 다 불러모으겠습니다..

합의금 100만원 생각중이며..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바뀔수 있을듯 합니다.. 

부모가 싸가지 없으면 합의금 300 부르고 <주던가 알아서 하세요> 할겁니다!! 
(솔직히 못받아도 별로상관없음)

가장 마지막에 그친구에게 귀에대고 말할겁니다..

마지막 마무리 짓고 최종편 올리겠습니다...

<인실좆>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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