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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는 여자가 있다는게 고민
게시물ID : gomin_240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틱틱이2
추천 : 1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5 09:06:54
 안녕하세요 솔로 남자 사람입니다

 고민게시판이나 베오베 베스트 각종 게시판을 고면 

 "남자친구가 때립니다"
 "남자친구때문에 낙태를 했어요"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는데 용서해야될까요?"

 그런글 보면 항상 내용이 똑같아요. 딱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자기는 남자친구를 사랑하는데 남자친구가 자기한테 잘못해주거나 나쁜행동을 해서 힘들다는거.

 모든 남자에게 있어 그 어느 예외도 없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 연애할때 못하던 남자가 결혼해서 좋아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

 제발 본인이 평강공주가 된 것마냥 남자친구의 안좋은 상태에 대해서 걱정하고 개선시키려고
 노력하지마세요. 당신이 그 사람 엄마라도 됩니까?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서 약간은 개선된다고 
 할지언정 결혼한 후에는 그보다 훨씬더 최악이됩니다

 남자는 한마디로 결혼하기전에 결혼을 위해 정말 인생최고로 있어서 여자에게 잘해주는거지
 그뒤로는 "내가 드디어 해냈구나" 하는 안도감때문에 그뒤로는 열이면 아홉은 방만해집니다
 당연히 결혼전에 그럴거라고 아무도 예상을 못하죠.
 
 남자친구때문에 괴롭고 힘들면 그냥헤어지세요. 연애할때조차 당신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남자는 결혼하고 나면 발그대로 손찌검하고 집에서 놀고먹고 강간을 일심는 개쓰레기가 됩니다. 

못난남자를 만나는 것은 본인을 학대하는겁니다. 세상에 더 좋은 남자 많습니다. 여왕으로 대접해줘도 모자랄 판에 괴롭히는 남자를 만나고 있는 당신은 스스로를 욕보이는겁니다. 정신좀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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