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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음모론
게시물ID : humordata_970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낙퍼년
추천 : 10
조회수 : 15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16 02:52:28
2002월드컵 후 축구붐을 위해 밥줘 영웅 만들기에 들어간 
축협. 청소년대회에서 짱깨들 상대 헤트트릭 한 걸로 축구천재 나왔다며, 
전 언론을 통해 부풀리기에 들어간다.

무슨 브라질,유럽에서 스카웃이 들어왔느니 뭐니, 
실상 밥줘 같은 얘들은 2부리그에서도 못 뜀.

2005 데뷔할 때도 히칼도 꿀어시 득점 몰아주기와 밥줘에게 거친 태클 금지등. 
별 잡스런 규칙까지 내려주며 밥줘 영웅 만들기. 
축구 모르는 신자들은 진짜 밥줘가 축구천재라며 찬양질 시작.

2006년 2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수비수 이호와 함께 기독교방송에 출연. 
골 넣는 건 하나님의 능력. 저절로 무릎 꿇게 한다/ 축구전도사가 되는 게 꿈 등, 
정상적인 사람은 알아먹을 수 없는 간증 동영상이 더욱 광신도들의 눈을 멀게 함
- 당시 축협 기술위원장인 목사 이영무(이전 안산 할렐루야 감독)의 권유

이후 실력 뽀록나며 개삽 펐지만 축협의 압력으로 2006 월드컵까지 발탁. 
아드보카트도 압력에 못이겨 밥줘를 가장 중요한 경기 스위스전에 안정환 대신 출전, 
바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

이쯤 되었을 때 정상적인 축구팬은 밥줘가 축구천재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공격수란걸 알았지만 신자들은 현실을 부정하며 더욱 광신도처럼 빨아댐.

K리그에서도 2년동안 4골 넣으며 완전 쩌리된 밥줘를 살리기 위해 축협은 돈을 지불하며
(밥줘 이적료가 30억< 1년 중계권료가 50억이 넘어감 ㅋㅋ) 모나코로 이적 시켜 줌. 

당시 모나코는 엄청난 재정적자에 시달렸는데, 
아시아와 북미시장 확대를 위해 밥줘 영입 및 벤피카에서 아두(밥줘보다 4살 어림)를 임대하게 됨. 

밥줘 선발시 돈까지 주는 축협 때문에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누리게 되나, 
아두는 중계권 및 기타 돈도 안되고 신동도 아니어서 다시 돌려보냄
(1년 동안 리그,컵 합해서 9회 출전/ 벵거가 기회 안 준다 드립 그만)

그럼에도 불구 재정적자에 허덕이던 모나코는 팀의 최고 에이스 네네, 알론소,피노까지 다 팔아먹음. 
밥줘도 지속적으로 팔려 했지만, 실질적인 실력으로 관심 갖는 구단들은 없었음. 

당시 모나코 티팔이 40%까지 차지하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본격적인 세계적인 공격수 드립 등 밥빠와 언론의 세계적인 날조 시작.

그나마 밥줘의 마케팅 가치를 알아 본 리버풀, 밀란, 아스날, 세비야 등이 
손익계산을 했었고, 삼성이 스폰하는 첼시,엘지가 스폰하는 풀럼등에게도 
축협의 압력행사가 들어감. 
하지만, 실질적인 실력미달때문에 마케팅 효용성이 없다는 판단으로 이적 무산. 

안 팔리는 밥줘때문에 모나코는 울상이 됨. 
마지막 돈벌이인 밥줘를 팔기 위해, 10/11시즌 전면에 내세우며 스탯을 몰아줌. 

시즌중 아시안게임 대삽질 힐킥으로 군면제까지 못 받자 
마케팅가치 급 하락. 모든 걸 몰아줬음에도 모나코는 강등을 면하지 못하게 됨. 

강등 후 적자를 메우려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팔아보려 했지만, 
현실은 아무도 실질적인 오퍼가 안들어오는 실력. 
정말 팀이 필요한 선수들은 이적시장이 시작되자마자 다 팔려나가지만, 
밥줘 실력으로 챔스 나가는 팀의 오퍼를 기대하는건 언감생심. 이적시장이 다 끝나감. 

정신 나간 밥빠들은 모나코만 날마다 욕질. 
그나마 릴이 2년동안의 마케팅 효용가치를 생각하여 이적시장이 끝나갈 무렵 30억에 영입하려 함.

이때 맨유전 대패와 파브레가스와 나스리, 벤트너의 이탈로 궁지에 몰린 벵거가 
자신의 클럽이었던 모나코 밥줘의 소식을 알게 됨. 모나코에 42억을 주는 대신, 
그만큼 연봉을 깍고 우리팀에 와서 벤트너 대체자가 되기를 권유.

빅클럽 커리어를 원하던 밥줘는 냉큼 달려갔지만, 
이후 실력 뽀록나서 리그에는 절대 못나오는 신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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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박주영 마아케팅은

축협을 장악한 기독교세력이, 축구산업의 확대를 명분으로 그저그런 기술수준의 기독교도 박주영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축구 문외한인 극성 기독교 신자들을 끌어 들임으로써 출발하였다는 것임.

결국 아스날에서 다 뽀록났다는...

이 말이 맞다면,



-왜 국가대표는 박주영 중심으로만 돌아가야 하는가?

-왜 리더쉽 없는 박주영이 국대주장으로 선임되었는지?

-왜 실력없는 박주영이 군면제 해당 대회는 100% 발탁되는가?

-왜 축구전문가,기자들은 박주영을 빨아야만 하는가?

-왜 박주영빠들은 배타적이고 맹목적적인 행태를 보이는가?

-왜 박주영은 욕먹는 전도성 세레머니를 계속해야만 하는가?

-왜 박주영 떠난,정조국의 리그앙 중계는 하지 않는가?

등등 의구심의 대부분이 클리어 됨.

(축구게시판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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