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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0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Ω
추천 : 0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25 10:55:48
예전에 관심있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냥 깨끗이 접었었습니다.(여자는 별로 호감이 없었는듯 했습니다.)
처음에 생각안하려고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ㅠ
최근에 숙제와 시험으로 바쁘게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잊는가 싶었는데
며칠전에 정말 오랜만에(한 3~4개월만?) 학교에서 마주쳤습니다.
오랜만이라고 저녁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 먹었는데 자기가 밥값 내겠다고 하더니만
다음에 저보고 저녁 사라고 하더군요.
잊었다 생각했는데 옛날의 좋아했던 감정이 또 떠오르네요.....;
지금 다시 답답해서 미칠것같습니다 ㅠ
여자애의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차라리 안 마주쳤는게 더 나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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