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관련 기사 나오면 
꼴떼,꼴데... 놀리느라 난리입니다.
꼴떼가 어쩌고 저쩌고... 놀리는 댓글을 달면 그건 추천을 많이 받지요

얼마전에는 롯데의 이대호가 타율이 떨어져서.. 관리하느라 안나온다고 글올린분도 있더군요...
그러나 어제 나와서 4타수,3안타 1볼넷... 100% 출루...2타점 결승타

이대호가 손목이 아파서 2게임 쉰거 가지고 말도 많았었죠....
아마도 그렇게 보일겁니다.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을테지요...
맨날 꼴지 하는팀에서 타격 3관왕이라도 바라는 팬들이...
잘나가는 팀의 팬의 입장에서 본다면 가소롭겠죠 ㅋㅋㅋ

그러나....

롯데... 4년연속 꼴지에 올해도 포스트진출 좌절이지만... 
그래도 팬들은 안떠납니다... 
몇몇 팀들 보세요.... 팀이 꼴찌이거나 하위권이면 팬들은 모두 버로우 됩니다.. 

반면 꼴데라고 욕을 그렇게 들어 먹으면서도 또한, 이미 4강진입 좌절이 확정되었는데도...
부산팬들은 관중석에서 정말 열심히 응원하더구만... 
눈물나더라.. 

"이왕기"름 넣을거면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이렇게 사람이름가지고 약올리는것이 각 유머사이트 마다... 베스트...

꼴데라고 욕하지마라 성적에 상관없이 끝까지 떠나지 않는팬이 진짜팬이다
진정한 친구란 어려울때도 곁에 있는 친구가 친구 아니었던가요?

자기팀 잘나간다고 해서... 야구특별시라는 부산의 롯데-자이언츠를 
약올리는 재미로 살아가는 팬들이 더 한심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