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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에 있는 임시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sewol_24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오는날에는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1 18:32:07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더군요. 장애우연합과 향우회에서 보낸 플랜카드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보질 못한건지 성남시에서 보낸 플랜카드가 보이질 않더군요. 야탑동에서도 플랜카드를 걸었는데..

지켜주지 못한 한사람의 어른으로 죄스러운 마음에 노란리본을 달았습니다.

이와중에 다이빙벨 철수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종인 대표님 고생많으셧는데...정말 수고하셧습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합니다. 절대로 잊지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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