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일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시험용 경수로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니
미국이 고위급 회담에서 말한 식량지원을 이행하지 않으면 경수로 연료보장을 위한 우라늄 생산을 중지 하지않겠다고 협박해왔다고 하네요.

시험용 경수로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니 어서 식량지원하라고 떼쓰면서
회담을 미룰 시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에 북한에서 김정일 동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는군요.
게다가 남측에서 이번 조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람이 불고있다고 허위보도까지 했구요.

핵을 무기로 식량지원하라고 난리 치는 국가에서 김정일 동상을 건립한다니.
죽은 김정일 우상화는 신나게 하면서 살아있는 인민 먹일 돈은 없다는 것.

김정일이나 김정은이나 하는 짓이 똑같으니,
앞으로 김정은 세습 정권에서 일어날 일들이 불 보듯 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