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3번동안 가위눌린 사람 있으면 손...처음에 눌렸을땐 그냥 가윈갑다하고
적당히 함을 주니깐 풀립디다 손이 뭔가 얼얼하고 그런갑다 하고 다시 잠에 들었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위...이때는 온갖 힘을 다써서 풀었습니다 하지만 뭐가 보이는건
아니고 그냥 몸이 경직되니깐 푸는 정도였죠 마지막 대망의 3번째....이 지랄을 당하고도
또잤냐 말하시면...너무 졸렸어요 ㅠㅠ 3번째 가위에 걸렸을땐 우와....
그 알수없는 공포심이 발끝에서 머리까지 뻗쳐오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무서워요 아무이유없이 죽는다는 생각이 머리에 울려퍼지고 이 가위를 풀지못하면 
죽는다는 생각이 들고 진짜 뒤지는줄 알고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손을
움직이니깐 싸한 느낌이 사라지면서 숨이 쉬어지더라구요...지금 생각해도 ㄷㄷ;
뭐...가위 조심하시라구요 3번은 정말 죽는다는 느낌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