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16115609032&p=newsis&RIGHT_COMM=R2 문성근 통합민주당 새 최고위원은 16일 중앙선관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공격과 BBK, 내곡동 대통령 사저 논란 등 3가지 사안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특검구성에 대해 "한나라당-이명박 정부의 사안임으로 인선에 대해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합의해서 추천하는 인사를 특검으로 선임하고, 수사권한이나 범위에 대해서 성역 없이 완전히 풀어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