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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문건 관련 한방 정리의 펌글
게시물ID : bestofbest_24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2
추천 : 151
조회수 : 3124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7/14 15:3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13 14:47:18
<국가기록원 역대 대통령 기록물 건수> 

이승만 - 7400여건 
박정희 - 3만 6천여건 
전두환 - 4만 2500여건 
노태우 - 2만 1200여건 
김영삼 - 1만 7000여건 
김대중 - 20만 8000여건 
노무현 - 825만여건

2.전두환은 청와대에 통치사료비서관을 둬 대통령 언행을 
기록하도록 했지만 청와대를 떠나면서 대부분의 기록을 들고나갔다.

"삼청교육", " 학원정화", "언론 통폐합"등의 관련기록은 흔적도 없다.

3.노태우 역시 마찬가지.
그만큼 정책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자신이 없기때문이었다.

4.김영삼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김영삼 기록물은 역대 최악이다.
2004년 감사원 결과 구제금융 관련자료(IMF)들이 자취도 없이 사라진것으로 밝혀졌다.

5.김대중 역시 대부분의 주요 자료들은 김대중 도서관에 있다.

6.이렇듯 역대 정권들의 대통령들은 기록물 제대로 남겨본 역사가 없다.
후임 정권에 자료를 제대로 넘겨 본 역사 또한 없다.
국가 기록원에 남기지도 않고 폐기하고 유출시킨게 한두건이 아니다.
한마디로 지들 맘대로였다.

2007년 4월 노무현 정부가 제정한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은 
이런 역대 대통령 기록물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한마디로 이제는 제대로 대통령기록물을 남기자라는 취지였다.

7.그 이전엔 대통령 기록물을 관리하는 제대로된 법도 없었다.
대통령 지들 꼴리는데로 유출하고 폐기하고 사유화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 기록원에 남긴 자료는 
모든 정책 결정사항과 문서들로 모두 825만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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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탁탁 털어도 11만건.
다합쳐도 노무현이 8배다.

한나라당 놈들은 이걸 8배가 안됐는데 8배라고 했으니 
글 삭제하라고 트집잡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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