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대표 얀데레 캐릭터인 사쿠마 마유
하이라이트 빠진 눈,
붉은 리본으로 특징되는 의상 컨셉 (추가로 새끼 손가락에 걸어 '운명의 붉은 실'이라는 컨셉을 명확하게 함),
왼손 손목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 의상 디자인(히─익) 등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아이마스 세계관 최고의 얀데레 캐릭터로 추앙받고 있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얀데레가 좋음?
아니 님들 생각해봐여.
애 영업뛰려고 데려다주는데 자동자 시트 저렇게 부여잡고 하이라이트 빠진 눈으로
"흡혈귀… 영원한 아름다움과 젊음으로 당신의 곁에…", "당신을 위해서라면 마녀라도 되겠어요 우후…", "마유만을 봐줘요"
...
게다가 아래 의상을 보면, 위에도 써놨듯 왼손 손목이 전부 가려져있다
뭘 의미 하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고...
뭐 다들 얀데레들 좋아하시는 것 같긴 한데
솔까 저런게 실제로 존재하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음..
옷에 도청기 달아놓고 GPS로 감시할 기세이기도 하고..
순애 모드 마마유는 굉장히 좋아하지만 얀데레 마유는 조금 꺼림직 하달까..
신데마스 플레이하면서도 마유 모아두고는 있지만 왠지 꺼림...
어 밖에 누가 온 것 같은데 잠깐 나갔다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