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asp?searchDate=&strPage=1&sub_cd=DA14&newsid=01220166586380056&DirCode=0010101&curtype=read


 "국민소득이 현재 2만달러 수준인데 10년 안에 4만달러가 된다고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비싸도 좋은 고기를 먹을 것"이라며 "한우를 전부 고급화해서 고급 육질로 하고 외국 수입산은 싼 걸로 하면 된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소가 3300만원인데 일본에서는 1억원까지 한다"면서 "한우도 전부 고급 육질로 해야 한다"

"(정부가)할 수 있는 것은 뭐라도 하겠지만 정부 도움만 갖고는 안 된다"면서 "농민 스스로도 노력해야 농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그저 '잘 하겠다'는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미치겠군..

"10년 안에 4만달러가 된다고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비싸도 좋은 고기를 먹을 것" 이라..
우리나라 국민소득 만달러 시절에 한우 못먹던 사람들이 2만달러인 지금은 한우 먹나요?








또 하나 더..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름을 포함한 에너지를 100% 수입하는 나라에서 장기대책도 없이 그때 그때 일이 생기면 대응하고 있는데, 조그만 중소기업도 그렇게는 안한다"고 정부의 에너지 대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이 이러시니깐 밑에서 나온 대책은..

정부는 24일 오전 8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로 열고 실내 냉난방 온도 제한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新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대책을 확정키로 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현재 공공기관에만 적용되고 있는 여름 26도 이상, 겨울 20도 이하의 실내 냉난방 온도제한제도가 민간 부문 전역으로 확대 실시된다. 가정집에서도 온도 제한 규정을 지켜야 하며 어길시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다만 병원과 양로원 등 특수시설은 제외된다. 


















그냥 바보였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