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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사장의 꿈을 이루는 ‘Dr. 버블’ 세탁소
게시물ID : sisa_161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ns
추천 : 1
조회수 : 48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6 17:19:06
(한국경제 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11252147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서부세탁소’는 아직 미혼인 최용호(40)씨와 최두완(28)씨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형제 세탁소다. 4년 전 세탁소를 운영해야겠다고 결심한 최 사장은 많은 자금을 들여 세탁 시설을 새로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부터 20년가까이 세탁소를 해왔던 자리였기 때문에 최신 시설과 젊은 열정으로 열심히 운영하면 성공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마음같지 않았다. 새로 인수한 세탁소는 오픈 초기 이벤트덕에 반짝 매출이 뛰었을 뿐, 이후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운영 노하우가 미흡했던 것도 문제였지만, 서부세탁소를 중심으로 반경 100미터 안에 이미 5개의 세탁소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영업환경은 매장운영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서부세탁소의 사업은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됐고, 이내 줄곧 세사람의 인건비도 건지지 못할만큼 적자에 시달렸다. 바로 이 때 현대차미소학습원으로부터 드림실현 후보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드림실현 TF팀은 현장실사를 통해 최 사장 형제의 상황과 자활에 대한 의지를 면밀히 살폈고, 이들의 사업 성공 의지와 가능성을 높이산 현대차미소학습원과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서부세탁소를 드림실현 5호점으로 선정하게 됐다. . . . 세탁업이나 음식업이나 업종을 막론하고 사업 성공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사업주의 ‘기술’이다. 인테리어가 세련된 가게라면 일단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데 성공할 수 있으나 세탁물에 만족하지 못하면 손님들은 다시 찾지 않는다. 현대차미소학습원과 최 사장 형제가 제일 처음 한 것은 세탁 전문가 멘토로부터의 기술교육전수였다. 4년간 세탁소를 운영해 왔기에 나름 프로라고 자부 했던 최 사장 형제도 다림질, 세탁물 분류 등 기초적인 것부터 다시 배웠다. --------------------------------------------------------------------------------------------- <내용 요약> - 형제가 운영하고 있는 한 세탁소 - 주변 경쟁업체가 많고 운영 노하우가 별로 없어 매출이 점점 줄어들었음 - 미소금융재단의 도움으로 가게도 바꾸고 새출발~ 영상보니까 이전 세탁소는 누가봐도 그냥 동네에 있는 평범한 세탁소인데 확실히 요즘은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있구나 싶네요 ^ㅡ^ 얼마 전 뉴스에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점 느는 추세라더니 아직 멀긴 했지만 미소금융재단이나 여러 대기업들이 이런 활동을 많이 해나간다면 좋겠습니다 ㅠ 그나저나 사장님이 인상도 참 좋으신데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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