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폴아웃 세계관 연재 -관련 매체-

안녕하세요.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1월 1일에 세웠던 수많은 목표들을 '진짜는 구정부터야'

라면서 리셋하고 있는 백구한접시입니다.

저도 설 연휴에는 바쁘게 쉬어야 하기에 오늘은 폴아웃 시리즈의 각종 팬무비, 만화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한 회 날로 먹~~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폴아웃 시리즈는 참 많은 세월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요. 한국에서는 좀 비주류지만.....아무튼.

폴아웃 시리즈 팬이시거나 아니면 폴아웃 시리즈를 접해보고자 하시지만 스포일러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매체들을 소개합니다.

http://bjb0398.egloos.com/3937584

우켈켈 님의 종범하게 사는 폴아웃 만화입니다. 폴아웃1의 플레이 연대기와 자신의 소감을 굉장히

깔끔하게 재미있게 정리해주셨습니다. 폴아웃 1이 얼마 전 한글화가 되었으니 한번쯤 플레이해보시고

감상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kysslave.tistory.com/248

각종 폴아웃 만화와 포니 만화 등을 번역해서 올리시고 있습니다. '졸렬한' 이 앞에 붙는게 특징이신데...

혹시 오유에 졸렬한 포니 번역 올리시는 분하고 같은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만화 아래에

대강의 설명을 붙여두셨기 때문에 읽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http://hoochie.tistory.com/232

볼트 소개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볼트 77에 인형들과 갇힌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폴아웃3의

노예 시장인 파라다이스 폴에서 그의 흔적을 찾을 수 있지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bbsId=G005&articleId=24400429&itemId=

루리웹 러쉬솔저님의 작품입니다....저는 사실 러브라이브가 뭔지 잘 모릅니다만....아무튼 굉장히 잘 만들어진

패러디 작품입니다.

http://cafe.naver.com/megatons/6844

메가톤 카페에 올라온 책읽는달팽 님이 번역해주신 뉴베가스 공식 코믹스인 All roads입니다.

폴아웃 뉴베가스에서 주인공을 죽이려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해야했는지를 프리퀼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http://todayhumor.com/?gametalk_207637

거미라도될걸 님의 작품인 낙진입니다. 묽은 오트밀만 배급되는 볼트 36의 설정을 멋지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신 작품입니다.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3022134&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EA%B7%B8%EB%A6%AC%ED%8F%B0%EC%A6%88&itemId=64&searchValue=MNTrbZNI8nE0&pageIndex=1

루리웹의 그리폰즈 님의 작품입니다. 폴아웃2를 컨샙플레이하시면서 만든 이야기로서....직접 보시는게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기승전결과 감동까지 갖춘 작품입니다.

폴아웃 팬영상의 끝판왕급, 누카 브레이크입니다. 패스트 푸드만이 제공되고 운동기구는 전혀 배치되지 않아 모든 사람이 뚱뚱보인 볼트 10 출신의 주인공이 구울 동료와 노예 출신 동료와 함께 하는 모험이 주된 내용입니다.....재미있어요. 현재 시즌2까지 번역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번역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