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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성형하니깐 웬지 기분이 울적해요...
게시물ID : humorstory_240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춘기소녀
추천 : 0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7/15 22:51:12

요즘 한국 여자들 너도나도 성형하니깐 웬지 제가 짜증나요.. 저도 여자인데....
전 성형 한군데도 안했고, 진짜 눈 하나 만큼은 어릴 때 부터 이쁘다고 들어왔는데
요새 쌍커풀은 성형측에도 못낀다며 너도 나도 성형해대니깐 처음엔 "그래..여자라면 예뻐지려는 
욕망이 다들 있으니까..." 했는데 주위에 다들 성형을 하니... 웬지 그런거있죠?
성형기술이 없었더라면 내 눈이 각광받았을 텐데... 이런 아쉬움?ㅋㅋㅋㅋ
딱히 제입으로 이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나마 내가 자신있어하던 매력을 남들이 다 쉽게 만드니
뺏기는 느낌....ㅜㅜ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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