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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 당연하게 써왔던 건데, 여긴 없는 팁 같아서...
게시물ID : gametalk_18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zv
추천 : 7
조회수 : 14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16 21:18:49
데이드릭 심장을 모을 때나, 각종 연금술 재료 모을 때, 스미싱에 필요한 주괴들 사러 다닐 때
각 마을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해당 상인들 확인하기 귀찮잖아요. 완전 노가다죠. 시간낭비구요.
그렇다고 콘솔 쓰긴 싫고... 그런 분들에게 좋은 팁 같아요. 

일단 데이드릭 심장으로 예를 들께요.
윈터홀드 메이지대학에서 마법사들 숙소 2층 가시면 데이드릭 심장을 파는 상인놈이 있습니다.
거의 항상 2개씩 가지고 있죠. 그럼 2개 사고 나면 다시 그거 생길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곳에
갔다 와야하잖아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일단 그 상인놈이 가지고 있는 데이드릭 심장을 모두 삽니다.
그리고 나와서 세이브를 합니다. (F5 ㄳ)
한대 툭 칩니다. 두대 쳐도 됩니다. 그녀석이 뭔가 맘에 안들면 죽여도 되요.
단! 반드시 바운티, 그러니까 현상금이 떠야합니다. 40원이던 1000원이던 화면 좌상단에 
현상금이 얼마 걸렸다는 메세지가 나와야합니다.
그 메세지를 확인했다면 바로 로드합니다. (F9 ㄳ)
그럼 아무 일도 없었던 세이브 시점으로 돌아가겠죠?
그리고 상인놈이 뭐 파는지 확인해보시면 파는 물건이 다시 리프레쉬 되어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현장에서 잠깐 사이에 데이드릭 심장 넘치도록 살 수 있어요.
컴패니언 길드에서 슬쩍 안해도 됩니다 ㅇㅇ

다른 상인들도 마찬가지에요.
필요한 주괴가 바닥났다 싶으시면 대장장이놈들 한대치고-로드 반복하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구요.
알케미 재료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fire-salt나 frost-salt, nirnroot, nightshade 등등 재료 모아오는
퀘스트는 이런 방식을 이용하시면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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