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가족입니다... 김군 회사에서 연락와서 사직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본의아니게 직원일로 아픔을 겪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죄송하다 사과하셨습니다... 정말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애꿎은 회사간부한테 사과받았습니다... 사직서 사본도 받았습니다... 5월6일까지 출근은 했다합니다... 제발 숨어있지만 말고..나타나서 변명이라도 해줬음하는게 유가족의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