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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착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41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6/22 01:27:39
술자리에서 술을 안먹었어염

못먹은게 아니라

술을 안먹었다규열.

혹시라도 꿰맨곳 덧날까봐.

에휴.

그러니까 이시간에 집에있을수 있는거아니겠습니까.

훗.

근데 진짜 어디 상처났을떄 술마시면 늦게났나여?

한번도경험해보지못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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