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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1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실덩실★
추천 : 0
조회수 : 1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6/22 02:33:00
찰리가 말했다.
"내가 하는 일마다 죄책감이 들어."
방금 전 찰리는 해변에 있다가 조약돌 하나를 바다에 던졌고
리노가 한소리 했던 참이다.
"축하해 . . . 저 돌맹이 해변까지 오는데 4천년이 걸렸는데
방금 니가 도로 던져버렸어."
[자러갑니다 수고하십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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