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친구의 추천으로 생각없이 봤다 입덕하게된 작품.. 토라도라
처음 봤을때는 이게뭐야 오글거려! 라고 생각했는데 좀만 보다보면 빠질거라는 친구의예언이 적중했었죠 ㅋㅋㅋ
근 1년만에 다시보는데 변함없이 재밌네요.. ㅋㅋ
생각없이 하나 보기 시작한 후로 한화만더 한화만더 하다가 결국 새벽..;
뭔가 뒷이야기가 더 없어서 약간 찝찝하기도 하고 여전히 아미랑 미노리는 조금 불쌍하고..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해도 새벽에 감수성을 콕콕 자극하는게
지금까지 여러 애니들을 봐왔지만 아직은 저에게 있어서 토라도라가 최고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