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본작은 불다하고 굿즈는 사줬던 썰
게시물ID : animation_241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a_gogisawa
추천 : 0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19 12:48:09
20130523_134109.jpg

작년 초에 재미있는 모바일게임이 너무 없어서 폰으로 뭐할까하고 헤매다가 찾은게 '역시 고전이 최고지' 라는 마인드로 에뮬쪽에 손을 댔습니다

에뮬로 또 뭐를 해야 되나 하다가 찾은게 바로 저거 드퀘 1~3, 저보다 나이많은 게임 되시겠습니다. 3가 저랑 동갑이군요

뭐 그건 fc 용이고 sfc 용은 90년대 초중반에 나왔네요. 그래서 sfc 에뮬을 구해서 1~3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중고로 밖에 팔지 않는 20년된 게임들이 엄청나게 재미있으니까 더 죄책감이 듭니다. '내가 이런걸 불다해서 하다니!'

원래 불다를 안좋아해서 롬은 구할 수도 없는데 얘네들 매출 올려줄 방법이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인터넷에서 찾은게 저 wii 용 공략본이죠.

wii용 드퀘 1~3도 사줘야 되나 생각했지만 집에 wii도 없고 wii 게임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공략본만 샀습니다

'게임 불다는 했지만 매출은 올려줌 개뿌듯' 하면서 리그베다위키에서 드퀘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는데

음악담당이 완전 극우혐한보수 개객기 완전 문창극보다 더한 x끼였네요

그래서 지금은 폐품되고 없음 ㅋ 아 먼저 위키부터 조사해볼껄 ㅠㅠ

그 후로 에뮬은 접고 스쿠페스로 넘어왔다는 안 훈훈한 이야기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