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고터에 있는 대형 문구점 알파인지 드림디포?인지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매장에서 나오던 노랜데요..
잔잔한 분위기에 여자 혼자 기교없이 청초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였어요.ㅜㅜㅜ 후렴구는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ㅠ 눈을뜨면 옆에 니가 없어서? 뭐이런 가사로 후렴구가 시작하고 어미는 ~했던밤. ~한 밤. 이렇게 무슨무슨 밤으로 끝나는 노래였어요. 노래 끝날때 가사도 뭐뭐한 밤...이렇게 끝났고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뭔노랜지 알고싶은데 네이버에 대충 기억나는 가사 쳐봐도 안나오더라고요.. ㅜㅜㅜㅜ 단서가 너무 빈약하지만 혹시.만에하나.행여라도 이노래 아시는분 계신가요?ㅜㅠㅜㅠ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