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서 시사게시판에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맞아요. 여기서는 몇시간 고생하면서 글을써도 추천하나 못받는 경우 흔합니다.
댓글을 몇백개를 써도 추천수가 댓글의 반의 반도 못받을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애초에 대부분 개의치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시게는 거의 일베사람들의 주요 공격대상이라 반대테러 심심하면 먹습니다.
그런 시사게시판에서 오늘같은 사건없으면 언제 또 이렇게 글이 베스트가고 추천받겠습니까?
대부분 시사게시판에서 글 쓰는 사람들은 추천이나 반대에 대해서는 해탈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입니다.
오늘 사건을 우리가 만든사건도 아닙니다.
일베회원이 스스로 만든 사건입니다. 광고도 그 사람들이 했습니다.
우리는 보다가 웃겨서 웃기다가 글을 쓴 죄말고는 없습니다.
우리가 일베에가서 약올렸나요? 여기 일베입니까?
오늘의 유머라는 유머사이트에서 웃길걸 쓰지도 못합니까? 우린 베스트가면 안되는건가요?
시사게시판은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에 속해있는 게시판이 아닙니까?
어차피 시간 조금 지나면 금방 시들해질건데 왜 "이러면 일베랑 다를게 머냐"느니
"시사가 무슨 유머냐"느니 ..
이런소리 왜하시는데요?
일베는 가만히있는 오유에 와서 온갖테러하고 지들 점검이라고 와서 타인에게 방해줘도 되고
우린 지들이 만든 사건에 대해 웃기다고 여기에 글쓰는것도 안됩니까?
무슨 기준이 그렇게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