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부터 저가형만 조립한 인생인지라, 중가형 cpu 맛본거는 펜티엄3 800하고 지금 쓰고 있는 i5 4690 딱 2개 뿐이네요.
그 외엔 죄다 저가형 ㄷㄷㄷ
(보드는 인텔 bx 보드 한 번 써보고 역시나 죄다 최저가형)
여기 컴퓨터 게시판에서 놀 자격도 없지만 그래도 여기 글 보면 마음이 편하네요.
스르륵 망명아재이지만 카메라는 장농에 넣어놓은지 1년 넘어서 디카갤에서 놀수도 없고,
자게는 너무 정신이 없고,
장난감게시판은 실력 엄청난 괴수들에 기가 눌려서 노는데 넘 부담이 되고...
딱 여기가 좋네요.
돈 없어서 비싼거는 못사지만 최소한 그 비싼게 얼마나 좋은지 정도는 알아야 하니까요 ㅎㅎㅎ
ps. 그래도 내년에 i7급 cpu 한 번 써보는게 목표입니다. 조만간 ddr4 시대 열리니 그 때 바꾸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