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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68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giparty★
추천 : 2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17 14:35:02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잘 못쓰지만,,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쓰네요
참고로 저는 켈리포니아주 미국에 삽니다 여자친구도 제집에서 3~4km떨어진곳에서 살죠
400일정도 사귀고 헤어진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헤어질때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헤어지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여자친구가 대학원준비로 많이 바쁘다고 하네요
이번 학기는 잘 만나지 못할꺼라고 거의만나지 못할꺼라고
한국에 두달정도 갔다온 저는, 여자친구를 볼 마음에 빨리 미국에 오게됬습니다
더 오래 한국에 있고싶었지만 저한테는 여자친구도 소중했으니까요
오자마자 여자친구와 만나고 여자친구가 너무 피곤하다고 자꾸 피곤하다고합니다
그리곤 다음날 바쁘다고 합니다 자주 못볼꺼라고
아예 이렇게 깔아놓듯이 말하는 여자친구가 너무 미웠습니다
좋아했지만 너무 미워서,,
그렇게 학업이 중요하면 우리 그만하자고 먼저 말해버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생각을 해보자고했어요,,그리곤 아무것도 결정난게 없는대도
자연스럽게 헤어지게됬습니다
전 근데 너무너무 힘듭니다,,휴학까지 한상태로 미국에 혼자 있어서
하루하루 너무 길고 여자친구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네요
이번학기가 끝나면 제가 또 6개월동안 어디론가 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학기에 더욱 이쁜사랑하려고 생각했엇는데...
이번학기가 지나고도 마음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고 하는 여자친구,,,
하지만 이번학기가 지나면 또 다른학기동안 멀리 어디가야하는나,,,
진짜 꼬여버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직 저에게 마음이 있는지 아님 제가 마음이 없어서 이러는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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