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카드 몇개씩은 쓰고 있을꺼에요. 저도 국민,기업은행 마이스타일,롯데,시티카드 쓰고 있는데요, 대부분 연체가 되면 전화가 오거나 문자로 결제가 지연된다고 오거든요. 근데 시티카드는 리볼링 기능이 있어서 최소 금액만 결제가 되면 계속 쓸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 카드사의 맹점을 이용한 부당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체가 된 금액은 연 13.4%의 이자를 받아 간다고 하더군요. 매달 연체 총 금액에 대한 이자를 받아 가는거죠. 그리고 문자 서비스도 대부분 기본가입되어 있지만 시티카드는 그렇지가 않더군요. 결국엔 카드 고객지원부에서 연체 되었고 최소금액만 결제 하시면 사용 가능하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연체 금액이 얼마냐고 물어보면 저희 부서는 거기까지는 알지 못하고 타 부서에서 전달한다고만 하고 결국엔 카드를 해지하겠다고 하면 무슨무슨 포인트를 줄테니 계속 쓰시는건 어떠냐고 회유를 합니다. 카드사의 이런 연체이자 영업을 묵인하는게 괜찬은건지 의심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