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백만불 프로젝트' 섹시몸매 공개 (고뉴스=차희연 기자) 'CF 퀸' 전지현(24)이 백만불짜리 몸매를 과시했다.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여름 바디메이크업을 출시하며 '백만불 바디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으로 진행된 이번 동영상 촬영 현장은 철통 같은 보안 속에 진행되었다. 전지현은 첫 촬영부터 몸매의 실루엣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 다. 음악에 맞추어 드레스 소매를 찢고, 스커트 밑단을 찢어 짧은 미니원피스를 만드는 장면 에서 촬영 스태프들도 숨죽여 가며 지켜보았다 뒤이어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면서 늘씬한 다리를 번갈아 들어올려 보이는 동작 등 5가지 컨셉트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다리 한번 꼬는 것으로 내 남자로 만들어버리기, 날씬한 바디 라인을 만들기 위한 길거리 워킹, 하이힐을 신으면서, 전화를 받으면서도 할 수 있는 백만불 짜리 몸매 만들기 비법을 전지현이 직접 공개했다. 숏팬츠와 탱크탑,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에 이르기까지 이번 촬영에 동원된 의 상은 전지현의 아찔하고 과감한 동작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m slave for you'의 리듬에 맞춰 물씬한 관능미와 섹시함을 발산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백만불 짜리 몸매가 어떤 것인지를 몸소 보여준 것. 섹시한 몸매에 청순한 페이스로, 매번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전지현이라 더욱 기대된다는 제작진들의 예상대로 촬영이 시작된 후, 양수리 촬영장은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 한편 라네즈의 백만불 바디 만들기 전지현 동영상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유포될 예정. 5월16일 전격적으로 라네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아시아 최고의 섹시 심벌 전지현의 매력 을 한껏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