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니랑 치고박고싸움 제가먼저때렸어요 언니가 묻지도않고 내돈을쓴거임 근데그거때문에화난게아니고 필요해서그냥썻대요 그러고 애처럼 살짝 쪼갯음 어이가없어서서 왜맘대로썻냐고 막 화냈음 근데 그냥 이상황을피하려는듯이 아 알았다 하면서 짜증내는어조로말하는거임 여기서 말하자면 언니하는행동 가끔보면동자귀신들린거같음 나한테도가끔 의존적임 그래서 난 어릴때부터 둘째임에도 불구하고 동생 두명있는 맞이처럼지냈음 근데 부모님도 날 좀 방관했음 안그랫겠지만 난늘 그렇게느낌.. 여튼 언니는하는짓은 유아같을때가많은데 언니로서자존심은있어서 내머리를쥐어뜯음 그래서 나도 언니머리채잡음 존나 어디서본것만있어서..좀 우스웠음 근데 플라스틱 의자를들고위협하는거임 그래서 뺐어서 나도 그걸로 때림 이때부터 난 눈에 아무것도안보였음 언니도빡침 내 액자던짐 그래서 또 때림 자존심상했는지 물병을던짐 유리로된거 당연히 산산조각남 다행히 난 안맞았음 하는짓보면 어딘지모르게 유아처럼 지혼자 화나서막 던지고소리지르고하는것같았음 여튼 지금 유리 치우고..언니는방에서 소리지르고그랬음 장애같아-- 가위들고 죽인다니뭐니하면서 흥분해가지고.. 웃기지도않았음 ..
언니도 언니지만 저도진짜 눈에뵈는게없음 솔직히 후련했음 하나도 안미안함 좀 잘읽어보시고 댓글좀달아주세요 저도 뭐가뭔지모르겠어요 해결책이궁금한건지 그게 고민인건지.. 모르겠어요 다른사람들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