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하신가요? 저가 일요일에 겪은 일인데요 전 학교 축구부를 가기전에 엄마랑 같이 엄마 다이어트 약 지으러 병원갔다가 약국에 갔어요.. 근데 저는 약국에서 텐텐을 찾고 있는데 거의 맨위에 일회용 러브젤이 있었어요 잠시 저는 러브젤에 대한 것을 생각 못하고 엄마에게 '엄마 저거 젤린가봐' 이렜죠 ... 하...... 엄마는 제 말을 듣고 러브젤있는데를 보시고는 'xx아 좀있다가 삼국지 사러가자.....' 이러시는거에요 그때 저는 '러브젤?!?!?!?' 이렇게 생각 하며 아차 햇죠 그후 엄마와 저는 저 학교데려주는 동안 약간의 정적이.... 아....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