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전 갑작스러운 정전 상태로 인해
(왠지 모르게 우리동만)
여태껏 신나게 타이핑 한 글을 다 날려먹고
이제사 복귀 상태에 다다랐습니다.
한글의 자동복구 시스템도 왠지 먹통입니다. 망할 한글과 컴퓨터.
저장은 고맙고도 소중한 문명의 혜택입니다.
선조들이 기껏 만들어준 저장이란 방법을 쓰지 않고 그저 넘어간다면 얼마나 아까운 자원의 낭비겠습니까.
여러분 저장을 생활화 합시다. 자동 복구도 믿을만한게 못됩니다.
그리고 포게 여러분들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포니들이 주역인 전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지금 제가 쓰고 있는게 전쟁이라서 이러고 있는 것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