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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24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艀Ting2★
추천 : 0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6/17 23:02:27
내가 그리스전을 처가식구들이랑 보는데...
박주영이 너무 못해서... 막 뭐라고했어...
너무 그러지 말라고 장인, 장모가 말씀하시더군...
오늘 또 처가로 모였어...
일찍 퇴근하고 처가에 들어가면서 외쳤다...
'오늘 박주영이 한골 넣을꺼에요... 박주영이 골넣으면 엉덩이로 이름 쓸게요...'
제길 넣었다... 약속은 지켜져야겠고해서 엉덩이로 이름을 썼지만...
웃기지도 않고... 나는 쪽파리고...
고맙다 개새꺄...
운이 없어서... 나도 운이없다... 괜히 너를 찍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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