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알바비를 가져간다니요
제 알바비를 가져간다니요
자식이 밤을 새워가며 번 돈인데
부모님까지는 이해하는데
누님들까지 주라니요
누님이 저에게 뭘 해줬다고
기껏해야 심부름 아닙니까
해외여행까지 간 누님에게 제가 왜 제 월급을 줍니다 아이고ㅠㅠ
한번 덕질에 불을 붙여보려고 잠→알바→잠→알바 라는 단순한 생활패턴을 반복했는데
내 월급 70%가 깎여나가는구나 아이고
내 덕질아 안녕
잘가 내 금요일 롤팟
잘가 내 첫 블루레이
잘가라 내 덕질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