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식을 접한건 인터넷을 보고였어요
한 대학생이 300만원으로 몆억을 만들었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모의투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망해가던 건설사였는데 웬일로 150%가 올라서 그 대회에서 7등을 했지요
그게 문제였습니다
한번 떨어지던 칼날을 잡아서 비록 제 돈은 아니었지만 자신감을 얻었다보니
그 다음부턴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이용해 급등주를 쫒기시작했습니다
폴리플러스라는 종목을 사서 상폐
샀다하면 유증
결국 0에 수렴하며
지금이 됬네요
제가 느낀건 결국 돈을 벌고싶다?? 내돈이라도 지키고 싶다?? 음....은행보다야 조금이라도 남기고싶으면
고배당 우량주에 넣어놓고 그냥 월마다 빠지면 물타기 오르면 조금씩 분산투자가 답인거같아요
이제 손절은 몆번 안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글들 많이 부탁드릴게요 ~~ 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