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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한국인 망신류 GAP
게시물ID : humorstory_241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ㅋ
추천 : 5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18 22:41:48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서울에서 친구만나고 1호선 타고 집에가고있었음
동대문에서 탔는데 앉고보니 오른쪽에 왠 남녀가
대화를 하고있었음.
여자는 중국이나 일본쪽이라 한국에온지 얼마안되보여
한국어 발음이 좀 서툴렀음
남자는 한국인. 핸드폰쓰는법이랑 요금제 뭐 이런거 설명중이었음
대화는 대충 이랬음

남.     이렇게해서 쓰면 이렇게 되는거야
여.     아 구뤠요? 글엄 전화키는 한번뫈 눌러효??
남.     응. 한번만. 요금제도 넌 얼마짜리니까 통화 얼만ㄹㄹ아지어웣ㅎ우어ㅓ

이런식이엇음. 핸드폰을 막 이것저것 만지면서 기능도 설명해줌
근디 말투에서 졸라 귀차니즘 팍팍 뭍어남.

근데 갑자기 이 미친놈이 뎀비를 소리 졸라크게하고 보기시작함.
여자가 당황해서 말림.

여.            시꾸뤕 잖아요 보지마요우
ㄱㅅㄲ.    아 뭐 어때 어차피 사람들도 다떠들고 있는데
                 떠드는 소리랑 이거랑 뭐가달라.
                 너 이어폰 가져왔어??
여.            아뉘요 없서요..
ㄱㅅㄲ.   거봐 이어폰 없으면 이걸 어케봐.
                이게 다 너가 이어폰안가져와서 그런거야 알아?
여.           그래둬 이건 민폐잖와요우....
ㄱㅅㄲ.   뭐가 민폐야 어차피 여기 시끄러운데.
                 그렇게 따지면 말하는것도 민폐야
                 너랑나랑 지금 말하는것도 민폐라고 알아?
여.            아.. 네...

이런 미친ㅅㄲ가 도덕책으로 똥을 닦았나
도덕시간에 책상위로 엉덩이를 내밀고있었나
똥꾸녕으로 도덕을 배웠어 ㅡㅡ

그래서 사나이인 내가
" 아저씨 죄송한데요 존나시끄러우니까 뎀비좀 꺼주실래요? 
한국인 망신시키지말고 외국친구면 매너있게좀 대하고 똑바로하세요"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존내 째려봤음
그러나 이 ㅅㄲ 가 나의 갈기등등한 눈빛을 느꼈는지
눈마주칠까봐 무서워서
고개를 안들고 뎀비만 보는거임
그러다 신길에서 내렸음

야 10시20분에 1호선 하행선 신길에서 내린 ㄱㅅㄲ야
니가 뇌가있으면 반성좀해라
한국인 망신시키지말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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